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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중 맞은 서울의 아침!!!
2008. 08.31. 07:00 @ 잠실대교
직전포스팅에서처럼 오늘은 자출 답사차원에서 자전거를 끌고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일할것도 잔뜩 쌓여 있고 어지간하면 좀더 시원할때 타볼 요량으로,
편의점에서 생수통 구입. 자전거에 장착하고 아침 6시20분경 바로 출발했습니다.
오늘 자출코스를 구간별로 보면은...
집(서울숲 인근) → 성동교 → 한양대후문 → 용비교 구간
도로상 또는 인도로 간다해도 워낙 낯이 익은곳이라 그리 큰 어려움 없이 라이딩을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용비교 → 영동대교 구간
자전거와 보행자겸용도로 구간이긴 하지만, 약간의 조심성만 있으면 양방향 아무런 방해없이 주행을 할수 있는 도로입니다.
영동대교 → 잠실대교 → 잠실지구 구간
당초 잡은 자출코스에서는 영동대교에서 강남방향으로 넘어가기에, 계획에는 없었던 구간인데 좀더 욕심을 내서 운동량도 증가시키고 더 나은 자전거코스로 가보자는 생각에 진입했지만, 청담대교 부근부터 오! 마이갓!!!이 연발 되더군요.
산책객과 운동객, 그리고 밤을 지샌 무리들(??).... 서로 엉켜 속도는 거의 경보수준으로 다운되고,
잠실대교에서는 북단에서 남단방향 우측인도가 공사로 차단되어 저 밑 횡단보도까지 내려가 다시 올라가야 하고 그곳 마저도 일부 공사로 부분차단되어 공사현장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해야만 했습니다. ㅠㅠ;;
잠실지구 → 양재천 구간
청담대교 부근 또는 잠실지구의 짜증아닌 짜증(?)에 이곳도 그러면 어쩌나 하는 우려반으로 진입했지만, 자전거 타기에는 아주 잘 되어 있더군요. 특히나 양재천 구간은 도로폭은 그리 넓지 않아도 키 높이까지의 갈대밭등이 양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어 가장 긴 구간임에도 숲속을 달리는 듯한 느낌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양재천 → 양재역 구간
당초 잡았던 코스는 차로로 되어 있어 좀 위험스럽기도 하고, 아무래도 속도도 죽을듯해 영동1교를 지나 우측으로 진입후 고속도로 부채도로를 따라 외교쎈타 뒤쪽으로 돌아오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외교쎈타로 돌기 직전의 약간 언덕길을 빼놓고는 코스선택은 탁월한듯 느껴집니다.
그러고 사무실에 들어와 시간을 보니 8시가 약간 못된 시각... 에고... 약 1시간40분이 소요되었네요.
그래도 잠실대교구간을 생략한다면 약 1시간 정도면 될것 같고, 좀더 숙달되면 40분 정도대로 당길수도 있을듯 해 보여,
어느정도 평일 자출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답사였습니다.
다만 안전장구 필수 착용외에도,
오면서 코스주변을 보니 가로등이 적거나 있어도 수풀에 많이 가려 야간(퇴근시)에는 전면 라이트는 필수고, 주간주행보다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일 좀 빨리 끝내면 퇴근때에는 좀더 다른코스도 한번 돌아볼 생각입니다. ^^;;
관련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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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행길의 경우엔 진출입로를 찾지 못해 헤매는 시간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훨씬 빨리 갔다올 수 있었는데, 광명 부근에서 뱅뱅 돌고, 점심식사하러 나가는 길을 찾지 못해 헤매고, 강을 건너는 곳 선택을 잘못해서 상당히 돌아갔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최소한 한시간 이상 일정을 단축할 수 있었을 것 같네요...(아무리 밥먹고 쉬는 시간이 길었다곤 하지만, 전체적으로 평균 10km/h가 채 안 나왔다는 건 아무래도 너무 느리네요...)
이런 왜케 부러워 보이죠..ㅠㅠ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도하고 사진도 찍고... 자전거를 사야겠군요~~(심각하게 고려 ^^)
자출이란 단어를 보고 '=자가용출근?' 이라고 생각한 저는...Orz;;;
그나저나 날이 참 시원시원해 보입니다. ^^)~
1시간 40분이면 지각하기 일쑤겠습니다..ㅎㅎ
당분간 새벽잠 줄이셔야 겠네요...
급하게 달리시지 마시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자전거 타기 열심이시군요. ^&^
부럽습니다. 저처럼 게으른 자 로서는 부러움만 가져봅니다. ^&^
절대 실천은 못해요. ㅎㅎ
야간에는 후면등도 필수지요...
저는 야간에 자전거 탈때... 후면등 2개로 탔답니다. ^^
거기에 백에다 하나 더 달아주면 좋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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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는 잘 하셨는지요..?
지난한해는 티카님을 소중한 이웃으로 만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쁜 한해였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네..
나름대로 한해를 계획하는 시간을 갖을수 있어 제겐 더없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 또한 플러스투님께 지난 한해 큰도움 받아 감사할 따름닙니다.
염치없지만, 올해도 계속 부탁드리며,
좋은글과 사진들 또한 계속 부탁드립니다. ^^;
오호.. 역시나 새해부터 좋은 사진을 올려주시는 군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지난 사진 울궈먹기입니다. 엉엉~ ㅠㅠ;
정기님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제 예상대로 멋진 사진들이 쭉쭉 올라오는군요.^^
멋집니다.
얼추 비슷(?)하게 맞추신 것중 하나....
최대한 자주 찍고,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해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노출하자!!!
그게 제 신년의 나름 사진에 관한 생각입니다.
그러면서 배워야죠... ^^;
(사진에 관한 내 나름의 원년의 해입니다!!)
와.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너무 멋져요 ^^b
과찬 고마습니다.
외람되지만.. 멀리 이국까지 가실만치... 뜻하신 목표를 이룰때까지는..
아프지 말기.. 외롭지 말기... 가족 고마움 잊지 말기...
해줬으면 좋겠어요.